▶ 국제 라이온스클럽 이태섭회장
▶ 디트로이트 총회 참석길 하와이 방문
국제라이온스클럽 이태섭 회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국제이사회 참석에 앞서 하와이를 잠시 방문했다.
이태섭 회장은 짧은 방문일정 동안 호놀룰루라이온스클럽 임원을 만날 예정이고 한국인 하와이 무비자추진위원회 회원들과 미팅을 갖고 무비자운동에 관한 논의를 나눌 계획이다.
이회장은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무비자운동에 대해 이미 들어 잘 알고 있다”며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최선을 다해 무추위 관계자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국제회의를 통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미정부 고위 관료를 만날 기회가 많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무비자운동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또한 “현재 무비자 대상국인 일본인은 연 2백만명이 하와이를 방문하고 있는데 한국인은 4만여명에 그치고 있다”며 “하와이 관광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한국인 무비자 추진은 꼭 결실을 이뤄야 한다”고 하와이 무비자추진운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태섭 회장은 24일 최흥식 총영사와 이진걸 대한항공지점장을 만난데 이어 26일 오전에는 무추위 사무실을 방문, 무추위 관계자들로부터 한국인하와이무비자운동 현황을 전해 들었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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