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 본당서

뉴욕기독교TV 방송(KCTV) 창립 5주년 기념 한국영락교회 임마누엘 찬양대 초청 음악회가 KCTV 주최, 뉴욕한국일보와 FM 서울 특별 후원으로 27일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본당에서 열립니다.

한국영락교회 임마누엘 찬양대는 음악을 통한 문화 선교를 목적으로 지난 1999년 강원도 원주의 1군 사령부 초청 연주를 시작으로 매년 지방 교회를 순회하며 사랑의 찬양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상규씨가 지휘하는 이 찬양대는 전통 고전성가와 국악찬양, 그리고 한국 창작 교회 성가를 망라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뉴욕공연에서는 김영숙씨의 시를 노랫말로 이영조씨가 작곡한 미국 순회 공연 위촉작품인 ‘예수재림을 위한 전주곡’을 비롯 바하의 ‘칸타타 BMW 40 깨어나라 때가 이르렀다’, ‘흑인영가 쿰바야’(여기 오소서)성가를 선사하며 미주지역 교회 성가대들이 함께 하는 연합 성가대도 참여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미주기독교방송, TKC 채널 76이 후원합니다.

◈일시: 6월27일 오후 7시
◈장소: 뉴욕장로교회 본당 43-23, 37 Ave., L.I.C, NY
718-706-0100
◈주최: 뉴욕기독교TV 방송(KCTV.Ch.76)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