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스타 곽진영이 ‘애마부인’으로 변신했다.
곽진영은 최근 호주 일대에서 촬영한 누드사진 가운데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곽진영의 누드 프로젝트를 기획한 빅풀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 “그녀가 평소 몸매관리를 위해 취미로 즐긴 승마를 누드로 표현한 사진 등을 통해 성숙한 여인의 관능미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곽진영의 누드는 자연미를 극대화한 이미지 위주로 꾸몄다. 광활한 자연과 화려한 풍광이 어우러진 곽진영의 애마누드는 그동안 누드 프로젝트에서 보지 못한 신선미가 돋보인다는 게 빅풀측의 설명이다. 빅풀측은 “광활한 자연과 한 몸이 된 곽진영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전면에 내세운 사진 위주로 그녀의 누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진영의 누드는 17일부터 주요 통신사의 휴대전화 모바일을 통해 2차 공개분이 서비스되고 있다. 빅풀측은 “10일부터 공개한 곽진영 누드가 하루 평균접속 3만건에 이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어 접속자 20만 돌파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뉴시스
※ 출처 : 뉴시스
스포츠투데이 고규대 기자 enter@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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