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역 한인 전문의 7명이 뉴욕매거진(New York)이 선정한 ‘2004 최고의 의사들’에 뽑혔다.
뉴욕매거진이 14일자로 보도한 ‘2004 최고의 의사들(Best Doctors)’ 명단을 본보가 성별로 분류한 결과에 따르면 박지영(아동 간질병, 졸중풍 전문, UMDNJ), 태 권(난소암 전문, 업스테이트 머시 메디컬센터), 스탠리 장(안과, 뉴욕 프레스-컬럼비아 메디컬센터), 영 K. 최(허리 통증, 척추신경 전문, 로버트우드 존슨 메디컬센터), 앤드류 홍(신생아 수술, 슈나이더 병원), 시드니 윤(자궁암, 세인트 프란시스 병원)씨, 동 M. 마(근전도검사, 러스크메디컬센터)씨 등이 분야별 최고 전문의로 선정됐다.
이 중 태 권, 스탠리 장, 영 K. 최, 앤드류 홍, 시드니 윤, 동 M. 마 전문의는 지난해에도 뉴욕 최고 의사로 뽑힌 바 있다. 뉴욕매거진은 지난 7년간 매년 의료조사전문기관인 캐슬 코놀리 메디컬(Castle Connolly Medical)의 자료를 바탕으로 뉴욕 지역 5만여명의 전문의들을 분야별로 나눠 1,300명을 ‘최고 전문의’로 선정해왔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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