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뉴저지 내셔널 가드 소속의 군인 2명이 이라크서 추가로 전사한 가운데 메인 서포트 50대대가 현지에 파병됐다.
지난 6일 거리에 나온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티넥의 부대를 출발한 내셔널 가드 50대대는 그 동안 포트 딕스에서 훈련을 받아왔는데 쿠웨이트를 거쳐 이라크 현지에 파병된다. 50대대는 1036년에 창설돼 이번 이라크 참전이 첫 파병이다.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 나이로 구성된 50대대의 임무는 트럭에서부터 미사일 유도 시스템의 수리 등의 지원을 맡게되며 18
개월이 지난 뒤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최근 복병의 기습으로 2명의 뉴저지 출신 내셔널 가드가 전사함으로써 이번 이라크전의 뉴저지 출신 전사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지난 6일 거리에 나온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티넥의 부대를 출발한 내셔널 가드 50대대는 그 동안 포트 딕스에서 훈련을 받아왔는데 쿠웨이트를 거쳐 이라크 현지에 파병된다. 50대대는 1036년에 창설돼 이번 이라크 참전이 첫 파병이다.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 나이로 구성된 50대대의 임무는 트럭에서부터 미사일 유도 시스템의 수리 등의 지원을 맡게되며 18
개월이 지난 뒤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최근 복병의 기습으로 2명의 뉴저지 출신 내셔널 가드가 전사함으로써 이번 이라크전의 뉴저지 출신 전사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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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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