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순찰을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온 뒤 갑자기 쓰러져 맨하탄 벨뷰 병원으로 급송 됐으나 의식을 찾지못하던 중<본보 6월4일자 1면> 5일 끝내 사망한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관할 108경찰서 소속 마이클 이(38) 한인 경찰관의 입관식이 6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그리고 6시부터 7시30분까지 2차례에 걸쳐 아스토리아 퀸즈 장의사에서 열렸다.
4살 때 이민 온 것으로 알려진 이 경관은 지난 90년 10월 뉴욕시경에 투신해 108 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93년에는 한국 갱단 사건 해결을 위해 ‘언더커버’(Undercover)수사를 벌이기도 했다. 현재 맨하탄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가 있고 부인과 7살, 2살 난 딸들과 함께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이 경찰관의 장례식은 7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아스토리아 퀸즈 장의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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