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부터 7월18일까지 호놀룰루 임팩 칼리지
하와이대학교등에서 어학 및 특별교육
인천광역시 공무원 15명이 해외 영어연수차 하와이를 방문, 어학연수를 하며 인천-호놀룰루 두 도시간 상호교류 물꼬를 트고 있다.
이민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호놀룰루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바 있는 인천광역시는 지방행정의 국제화 시대에 따른 공무원 외국어 구사능력 제고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인천시 공무원중 TOEIC 600점 이상자를 선발해 국내연수 3개월, 해외연수 2개월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와이 연수단은 5월22일부터 7월18일까지 호놀룰루시 임팩대학과 하와이대학교등에서 어학연수 및 현지 생활상등을 체험하는 특별교육을 받는다.
인천시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위해 1억여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 국제자문관 고서숙씨는 인천시 공무원교육원은 애초 필라델피아지역에서 연수를 할 계획이었으나 호놀룰루지역 자문관으로서 호놀룰루-인천시와의 경제, 문화 교류확대 물꼬를 트기위해 공무원 해외연수를 호놀룰루에서 개최 해 줄 것을 요청, 이번에 목적지가 변경되었다고 밝히고 인천시 공무원 연수단 방문을 계기로 호놀룰루시와 인천시 각 분야교류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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