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
LA서 5일 아동대상 무료 웍샵

한국 최고의 발레단중의 하나인 유니버설 발레단을 이끌고 있는 문훈숙(사진) 단장이 LA를 방문해 6월5일 오후2시 한미무용연합회관(3727 W. 6th Suit 607)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웍샵을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미국서부연합회(회장 김준배)가 주최하고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에서 주관하는 이번 웍샵에는 문 단장이 유니버설 발레단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에게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발레 동작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미무용연합회의 진 최 회장은 “이번 웍샵은 발레리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한 것”이라며 “꿈나무 발레리나에게는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웍샵이다”고 말했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창단 20주년 기념으로 올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3개 도시 순회 공연을 하며, LA공연은 8월6-8일 코닥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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