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인 동포사회가 부러워하는 모범 한인회로 거듭나겠습니다.
18일 뉴저지 한인회(회장 김진국) 신임 이사장으로 인준 받은 염승헌씨는 한인회 이사진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확실하고 막강한 분들로 구성돼 있어 이사장으로서 큰 힘이 된다며 이사들 및 집행부 및 함께 단합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5년 도미, 현재 가발 수입도매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염 이사장은 한인회가 한인들로부터 인정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참여를 바라기전에 발로 뛰면서 한인들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줘야 한다며 현재 구성된 이사진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의 일꾼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뉴저지 한인추석대잔치 행사가 이틀 행사로 치러지는 만큼, 외국 기업 스폰서들도 활발하게 유치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복지재단 설립과 1.5세 및 2세 단체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저지 파라무스에 거주하는 염 이사장은 부인 염인숙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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