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를 바꾸거나 비행기를 타고도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잠 설치는 것이 무서워서 움직이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잠은 우리의 하루를 가뿐하게 하기도하고 무겁게도 하는 요소가 되지요.
잠은 한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을 드려다 볼 수 있는 창문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서의 잠의 비중은 큽니다.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일생의 1/3 혹은 22만여시간을 잠자는데 소모한다고 합니다.
잠을 잘 못자면 우리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대부분의 하이웨이 교통사고는 자정에서 새벽 6시사이에 일어나고 1년의 교통사고의 5만건은 운전하다가 졸아서 생긴다는 통계를 보아도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옛날 사람들보다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노인의 50%가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문명의 발달로 밤에도 대낮같이 지낼 수 있고 너무 바쁘고 항상 머릿속이 복잡한 생활을 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우리는 나름대로 잠을 잘 잤다, 혹은 못 잤다는 기준을 각자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시간 뿐만 아니라 얼마나 깊이 잤느냐를 측정하면서 우리는 나름대로 자신의 잠의 질을 조절하고 있지요.
충분한 숙면은 우리가 크게 관심을 둘 부분의 하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의 걱정을 그대로 머리에 두고 자거나 잠자기전 화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게는 매일의 과제입니다. 지금 별 문제가 없다고 해도 평소에 잠자리 관리를 잘 해두는 것이 부실한 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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