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국이 본토의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하와이 죄수들을 미서부지역보다 더 먼 지역인 미시시피지역으로도 이감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죄수들을 하와이에 수감시키고 싶어하는 린다 링글 주지사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아리조나에 수감되어 있던 150여명의 하와이 죄수들이 하와이에서 4천1백50마일 떨어진 미시시피 감옥으로 이감되었다. 이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가족들이 자주 면회갈 수 없는 점과 사회에 재융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주당국은 비용절감을 위해 죄수들을 이감시킨다며 하와이에서는 죄수 일인당 하루에 102달러가 소요되는 반면 아리조나는 52달러, 미시시피는 43달러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주당국은 내년까지 미시시피 감옥에 6백여명 이상의 하와이 죄수들을 이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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