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오후 3∼7시 맨하탄 센트럴팍 야외 음악당 ‘벤드셀’
뉴욕풍물단(단장 육상민)의 풍물놀이 한마당이 뉴욕한국일보 및 FM 서울 후원으로 5월29일 오후 3∼7시 맨하탄 센트럴팍 야외 음악당 ‘벤드셀’에서 펼쳐집니다.
89년 창단 이래 한국의 전통문화를 미국에 알려온 뉴욕풍물단은 매년 타민족 공연단과 센트럴 팍에서 ‘브리지 투 하모니’(Bridge to Harmony)란 대규모 풍물공연을 열어왔고 올해는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풍물축제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어깨춤이 절로 나는 풍물놀이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타악, 쿠바의 타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문화행사가 될 것입니다.
때마침 뉴욕의 영화제작사인 스타라잇 필름(대표 김성광)은 뉴욕풍물단의 센트럴팍 풍물놀이 한마당에 초점을 맞춰 한국풍물놀이를 주제로 한 장편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중이며 이번 공연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낼 것입니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동포 누구나 참여해 잊혀졌던 고향의 소리에 맘껏 취하며 흥겹고 신명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시: 5월29일(토) 오후 3∼7시
▲장소: 센트럴 팍 야외 음악당(벤드셀: 5 Ave., 72st Street, Summer Stage 옆)
▲주최: 뉴욕풍물단, 스타라잇 필름
▲후원: 뉴욕한국일보·FM서울, 열린공간, 뉴욕한국문화원, 광개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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