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22일 맨하탄 루즈벨트 호텔 그랜드볼룸
한인 변호사들의 네트웍을 구축하기 위한 ‘제1회 한인 변호사 협회 연례만찬’ 행사가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맨하탄 루즈벨트 호텔 그랜드볼룸(45th Street&Madison Avenue)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 350여명과 엘리옷 스핏처 뉴욕주 검찰총장, 제인 펄 브루클린 가정법원장, 존 리우 시의원 등 뉴욕 법조계 및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엘리옷 스핏처 뉴욕주 검찰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게 되며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주법원 판사로 임명된 전경배 판사가 연례만찬의 첫 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본보를 비롯 애킨 검프 스트라우스하우어&펠드, 팍스 로스차일드, 캐드 왈레이더 등 뉴욕 소재 대형 로펌들과 JP 모건, 국제변호사협회 등이 공동후원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인 변호사들의 네트웍을 구축, 강화할 뿐 아니라 미 법조계 및 정계와 한인 사회를 연결한 한인 정치력 신장, 한인 무료 법률 상담 등 한인사회를 위한 서비스 업무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뉴욕일원 1,600∼1,700명의 한인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뉴욕한인변호사협회가 창립된 지 19년만에 처음으로 한인 1세·1.5세·2세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 법조계의 결집을 다지고 나아가 한인사회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주최; 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공동후원; 애킨 검프 스트라우스하우어&펠드, 팍스 로스차일드, 캐드 왈레이더, JP 모건,
국제변호사협회 등
▲일시; 4월22일 오후 7시(리셉션 오후 6시30분)
▲장소; 맨하탄 소재 루즈벨트 호텔 그랜드볼룸(45th Street&Madison Avenue)
▲참가문의; 212-319-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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