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부터 정기회원전 개막
미술협회 로고도 선정
하와이 한인미술협회(회장 고서숙) 임시총회가 지난 16일 오후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한인미술협회는 협회 로고선정과 어린이 미술대회, 연례회원전, 인천 하와이 국제미술 교류전 등의 미술협회 행사일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안건으로 상정, 토론을 걸쳐 최종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하와이 한인미술협회의 주요 사업은
▲ 15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 미술대회가 메모리얼데이인 5월31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리고 작품전시회는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호놀룰루 시청에서 전시된다.
▲ 제19회 연례회원전이 7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호놀룰루시청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7월 13일 열린다. ▲ 제3회 인천 하와이 국제미술 교류전이 10월 8일 인천에서 개막된다 등이다.
한편 이날 행사일정에 대한 토의에 앞서 열린 하와이 미술협회 로고공모전에는 총 7개의 로고가 접수돼 이중 조애나 회원이 제작한 로고가 회원들 투표에 의해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로고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밖에 키모 김, 정용주, 강가인, 최윤경씨 등이 이날 하와이 미술협회 신입회원으로 등록했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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