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및 음료점, 헤어숍등 7개점
▶ 50여개 신청 업체 중 엄선
올 가을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키아모쿠 수퍼블락의 월마트에 입주할 7개의 소매 점포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입주가 확정된 업체는 1개의 이발소와 3개의 로컬음식점을 포함한 6개의 식음료 점포들로 구성되었다.
입주업체는 필리핀 간이식당인 골든 코인 베이커 샵 & 레스토랑, L&L 드라이브인, 일본식 패스트 푸드 식당 하나젠, 스타벅스, 잠바쥬스, 콜드 스톤 크리머리, 수퍼커트 등으로 약 50개의 입주 희망업체중에서 선정되었다.
월마트측은 “지역사회의 한 일원이 되기 위한 사명을 이행하고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로컬 레스토랑을 포함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였다”며”이번 입주점포들의 혼성은 하와이 현지의 입맛을 잘 반영해 주민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마트는 상점안에 자사 브랜드 점포를 포함하여 라디오 그릴, 맥도날드 등이 입주하는게 상례인데 키아모쿠 월마트점에는 L&L 드라이브인이 입구 바로 안쪽 자리에 선정되었고 나머지 6개의 점포는 키아모쿠를 따라 월마트 매장 외부에 배정되었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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