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9일 집을 나간 후 실종신고됐던 산호세 거주 허우석씨<본보 26일자 A3면 보도>가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씨의 실종 사건이 본보에 보도되자 북가주제일침례교회의 위성교 목사를 비롯한 많은 한인들이 허씨의 부모에게 전화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의 도움이 잇따랐다.
특히 상항총영사관의 태준열 영사는 부모인 허한영·허방자씨 부부에게 연락해 영사관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태영사는 부모에 요청에 따라 29일 본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허우석씨의 입국여부를 확인했다.
출립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허우석씨가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 영사관을 통해 허씨 부모에게 알려줬다. 이 사실을 접한 허한영씨는 본보에 전화해 아들이 살아있다니 천만다행이라며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허씨 부모는 아들이 일단 생존해 한국에 입국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상 한국내 소재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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