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운영 대형마켓 체인점인 아씨로 유명한 리부라도스사 이승만 회장이 현재 슈가로프 지역 내 건립중인 갤러리아몰과 관련, 귀넷 상공회의소(CEO 짐 머렌)의 초청을 받아 지난 26일 오전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의 상견례를 마친 이 회장을 만나 아틀란타 내 아씨마켓 입성과 관련 이모저모를 물어봤다.
-아틀란타를 방문한 목적은
귀넷 카운티 내 슈가로프와 플레젠 힐 로드 선상에 오픈예정인 두 곳의 대형 식품점과 푸드코트와 관련 귀넷 상공회의소가 상견례를 위해 초청해 현재 진행중인 공사현장 점검을 겸해 방문하게됐다.
-특별히 귀넷 카운티 상공회의소가 이 회장을 초청한 까닭은
이번 초청은 본인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다만 갤러리아 몰과 같이 대형 식품점이 생김으로 발생되는 경제적 이점을 상공회의소측이 고려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리부라더스사의 아틀란타 입성을 놓고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는데
아틀란타에 리부라더스사가 진출하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그러나 이곳의 몇몇 언론사가 다룬 내용을 보면 근거없는 내용, 과정된 것, 본사계획과 다른 것들이 많았다. 리부라더스사의 아틀란타 진출에 대해선 기본 사업계획안 정도만 확정된 상태여서 차후 5월중으로 세부계획 및 내용을 준비해 지역 언론사와의 기자회견을 주최할 결심이다.
-마지막으로 아틀란타 한인들에게 한마디
세련되고 전문성을 살린 대형 동양식품점이 세워지는 것은 너무나 바람직한 일이 아닐수 없다. 조만간 리부라더스사가 오픈 예정인 갤러리아 몰과 인터내셔널 푸드코트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최대 시설규모로서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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