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출연진 종영식서 소감 한마디
▲이영애씨 손이라도 한번 잡았어야 하는 건데…
(지상렬)=’장금’ 이영애와 연기하면서 정신이 없어 아쉬웠다며.
▲너무 피곤해 자다보니 늦었다.
(이영애)=녹화시간보다 40분 늦게 온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녹화하다 졸리면 자도 된다
(MC 김용만)=이영애가 잠자다가 늦었다는 말에.
▲로또복권 샀다가 양미경씨한테 줬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견미리)=자신이 당초 한상궁역에 내정됐다가 최상궁으로 역할이 바뀐 것이 알려지자 사람들이 이렇게 비유한다며.
▲같이 다니면 못된 애들끼리 다닌다고 할까봐 안 다닌다.
(견미리)=홍리나(금영)와 함께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 자주 만날 것 같다는 MC 김용만의 말에.
▲수선화같은 여인이 겨울을 넘겼다.
(임현식)=겨울도 넘긴 촬영기간 내내 열연한 이영애를 칭찬하며.
▲사극에 잘 안 맞는 얼굴이라 처음에는 고사했는데 좋은 결과를 낳아 너무 기쁘다.
(여운계)=캐스팅 과정에서의 숨겨진 비화를 공개하며.
/정리=스포츠투데이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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