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에서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등 미군 희생자가 늘면서 반전운동이 거세지는 가운데, 하와이에서도 이에 동조하는 집회가 열렸다. 일요일인 21일 알라모아나 공원에는 약 1천명에 가까운 주민이 모여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촉구하는 토론과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한 이들 가운데 5백여명은 오후 늦게까지 맥코이 파빌리온에서 반전에 관한 토론을 벌이기도 했으며, 1983년에 행위 예술가들과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배를 타고 세계를 다니며 평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는 ‘평화의 보트’ 회원 50여명도 가세했다. 이들의 주요 이슈는 이라크 전쟁 반대를 비롯해 애국법과 하와이의 군사 기지화를 반대하고, 이민자들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개선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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