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 청소년재단과 뉴욕한인학부모협회 공동으로‘자녀교육’심포지엄이 25일 오후 7~9시 플러싱 소재 초대장로교회(150-20 Barclay Ave)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다마리스 미란다 정신상담자(롱아일랜드 쥬이시 병원 산하 노스쇼어 LIJ)가 참석해 ‘청소년기 정신건강’을, 뉴욕시교육국 산하 이중언어국(ALBEAC) 권현주 연구관이 ‘뉴욕시 공립교육’을, 켄 스완슨 퀸즈보로위원회 위원이자 미 보이스카웃 디렉터가 ‘청소년 리더십’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뉴비전 청소년 재단 김신환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교육과 인식 확대 목적으로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자녀 심리와 교육, 리더십에 관심있는 한인학부모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료 저녁식사와 간식이 제공되며 참석을 원하는 한인 학부모와 학생은 뉴비전 청소년 재단(718-406-4610, 담당자 조슈아 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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