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북한 어린이 돕기 범동포추진위, 9만3,000달러 뉴욕 평통 전달
북한 어린이 돕기 범동포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강현석, 오대기, 이우용, 정영자)가 오는 25일 북한을 방문하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뉴욕협의회(회장 박준구)측에게 그동안 모금된 9만3,000달러를 18일 전달했다.
뉴욕평통은 이날 받은 기금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분유 한 컨테이너를 전달한다.박준구 뉴욕평통 회장은 바쁜 이민생활에도 불구, 나라의 통일과 더불어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와 같은 사랑의 캠페인을 전개한 북한 어린이 돕기 범동포추진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북측에 꼭 전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60여명으로 구성된 뉴욕평통 북한 방문단은 금강산 인근 온정리 마을에서 분유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분유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측에 전달된다.
<정지원 기자>
뉴욕평통은 이날 받은 기금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분유 한 컨테이너를 전달한다.박준구 뉴욕평통 회장은 바쁜 이민생활에도 불구, 나라의 통일과 더불어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와 같은 사랑의 캠페인을 전개한 북한 어린이 돕기 범동포추진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북측에 꼭 전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60여명으로 구성된 뉴욕평통 북한 방문단은 금강산 인근 온정리 마을에서 분유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다. 분유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측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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