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행사부터 뜻있는 젊은세대 단체가 맥 잇기 기대
‘6.25 전몰장병 추도식을 주관할 차세대 동포단체를 찾습니다.’
지난 2000~03년 한국전쟁발발50주년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한국전쟁기념사업회가 한국전 전몰장병 추도식을 계속 주관해 이어갈 한인 단체를 찾고 있다.
한국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6월25일 개최되는‘제54주년 6.25 전몰장병 추도식’ 주관 이후 내년 행사부터는 뜻있는 젊은세대 운영 단체가 이 행사를 이어받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은의지를 계속 펼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전쟁기념사업회는 다른 단체가 행사 주관을 맡더라도 계속 지원과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전쟁기념사업회의 공동의장은 어윈 카켓 미 육군 예비역 준장과 이효갑 한국해병 예비역 준장이 맡고 있고 상근부회장에 전하식씨, 간사에 홍은표씨가 각각 맡고 있다.
이외에 자문위원으로 로버트 하마카와와 조태룡목사, 박종수목사, 운영위원에 박갑실씨외 8명이 맡고 있다.
연락처:599-5078(홍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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