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입양아 단체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조혜경씨가 뉴저지 버겐 카운티가 수여하는 ‘성공한 여성상’을 받게됐다.
여성의 달을 기념해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에게 수여하고 있는 ‘성공한 여성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8시 버겐카운티 플라자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로는 조혜경씨를 포함, 전미 걸스카웃연맹 이사 엘리노 존슨턴 페르던 씨와 서튼 앙상블의 예술감독 및 음악인 엘라인 서틴 씨, 데브라 도넬리, 프란시스 티리노, 매롤 바니키, 버지니아 모슬리 씨 등 9명이 선정됐다.
한편 미 암 협회는 17일 시상식에서 버겐 카운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실내는 물론 운동장과 공원, 수영장 등에서의 금연을 주장할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