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회장 정성욱)가 3월중 퀸즈와 브루클린, 브롱스를 순회하며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을 해준다.
4일 상록회 관계자는 뉴욕시에 거주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을 순회하면서 열고 있다며 곧 이민국 신청료가 오를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영주권 카드, 소셜 카드, 여권, 배우자 및 자녀 이름, 생년월일, 주소, 결혼 증명서, 배우자 소셜번호, 결혼일자, 이민국 신청료 310달러(75세 이상은 260달러)다.
전화 예약 및 문의는 전 뉴욕시 엘머스트 시민권 사무소에 근무했던 조셉 박(718-461-3191)씨에게 하면 된다.
<상록회 순회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일정(오전10시~오후 2시)>
일자 장소 지역 및 전화번호
9일 뉴욕한민교회 베이사이드(718-428-9191)
11일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베이사이드(718-229-0858)
16일 뉴욕한빛교회 엘머스트(718-760-2262)
18일 남산교회 브루클린(718-748-0402)
26일 베드포드파크 장로교회 브롱스(718-733-1907)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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