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박 민주당법사대표위원은 지난 23일 게리 애커만 연방 하원의원(5지구: 플러싱, 와잇스톤, 칼리지 포인트, 코로나, 자메이카, 더글라스톤, 리틀넥,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의 추천으로 시티즌 리뷰 보더(Citizens’ Review Board)위원에 임명됐다.
시티즌 리뷰 보더는 장래 미군을 이끌어갈 직업군인 지망생들에게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는 장학생을 뽑는 시민검열위원회로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렌스 박 위원은 앞으로 동포 분들은 물론 그 자녀들 가운데 직업 군인으로서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사관학교 졸업 후 3년간의 군복무 의무가 주어진다. 문의 1-917-440-802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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