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음악감독 강효)는 3월14일 오후 5시30분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바이얼리니스트 엘리사 콜조넨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콜조넨의 바이얼린 독주회는 뛰어난 음악인을 선정, 리사이틀을 열어주는 세종의 젊은 연주자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봄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콜조넨은 연세대 음대 피아노과 과장인 어머니 이경숙 교수와 스웨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재능 있는 연주자로 뛰어난 음악성과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런던과 암스테르담, 찰스부르그, 워싱턴D.C., 필라델피아, 서울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독주무대를 가졌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심포니, 볼티모어 심포니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협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 로버트 코닉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타르티니의 ‘바이얼린과 콘티뉴오를 위한 소나타’(Sonata for Violin & Continuo in G Minor, B.g5), 레스피지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Sonata for Violin & Piano, In B Minor, P.110), 바흐의 바이얼린 무반주곡인 ‘파르티타 2번’(Partita for Solo violin No.2 in D Minor, BWV 1004), 라벨의 ‘치간’,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 랩소디’를 들려줍니다.
◈일시: 3월14일(일) 오후 5시30분
◈장소: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
◈주최: 인터내셔널 세종 솔로이스츠
◈후원: 뉴욕한국일보
◈티켓: 20달러(노인 및 학생 10달러)
◈티켓 문의: 212-247-7800 (박스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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