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해리스 시장이 임기마지막 동안 추진하려던 시정화 프로젝트 중 일부가 시예산 부족으로 축소될 위기에 봉착했다. 시와 예산위원회 의원들은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호놀룰루시가 해리스시장이 밝힌 여러 프로젝트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공원정화 등 불필요한 사업계획을 수정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게리 오키노 시의장과 앤 고바야시 시예산위원회 위원장은 “해리스 시장이 제안한 새 공원 조성안과 도시정화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 승인을 받아 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다른 의원들도 제레미 해리스 시장이 “시를 떠나면서 더 많은 부채를 떠 안겨주고 가서는 안된다”며 시장의 방대한 프로젝트 계획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리스 시장이 내놓은 프로젝트 중 일부는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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