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금강산
인력 네트워크 확장과 정보교환의 장인 `젊음의 광장’ 2004년도 행사가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회장 이무림)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13일(금) 오후 7시30분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젊음의 광장’은 ▲미주 한인 1.5·2세들과 미국내 한국 유학생들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한편 ▲미국내 한인 유학생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대학동문 선후배간의 인력 및 직업 정보를 교환하고 ▲한인 젊은 세대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대학총연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초 개최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특히 미주내 한인 1.5·2세 가운데 주류사회에 진출해 각자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물을 매년 한 명씩 선정, `차세대 지도자상(Next Generation of Korean American Leaders)’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차세대 지도자상에는 세계적 명성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동양인 최초로 부악장에 오른 바이얼리니스트 미셸 김씨가 선정돼 앞으로 자라날 한인 예비 음악가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역대 차세대 지도자상에는 브루클린 검찰청 정범진 부장검사, WNBC 채널 4 방송국 낸시 한 프로듀서, 성 빈센트 병원 심장수술과장 신용택 박사 등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학총연은 이날 한인 1.5·2세들과 유학생들은 행사에 무료 초대한 만큼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한인 학부모들의 협조를 기대합니다.
■일시: 2004년 2월13일 오후 7시30분
■장소: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주최: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
■후원: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티켓: 한인 1.5·2세 및 유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80달러(부부는 150달러)
■문의: 718-251-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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