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는 오는 2월부터 시작할 인기 작가 이덕자씨의 연재소설 ‘달라스 불루’에 유망 화가 홍성란씨의 삽화를 게재합니다.
홍성란씨는 연재소설 ‘달라스 블루’에서 이야기의 맛을 살리는 생생하고 독특한 삽화로 뉴욕한국일보 독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홍성란씨는 대학에서 가정학을 전공한 후 화가의 길을 걷고 있는 이색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한국여성 공모대상, 관악 현대미술대전 특선, 97년부터 99년까지 한국 파스텔 협회 공모전 특선과 우수상을 차지한 후 99년 작가로 데뷔, 한국에서 여러 그룹전을 가졌습니다. 미국에서도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최대식)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양화가인 홍성란씨는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 한미현대예술협회 주최 이민 100주년 미슬도록 발간 기념 전미주 한인작가 전시회를 비롯 미국내 다수 그룹전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 사라지고 남겨지는 기억의 되풀이들로 이어지는 삶을 담담하게 표현한 메모리 연작 믹스미디어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1984년 뉴욕한국일보에 연재,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어둔 하늘 어둔 새’의 작가 이덕자씨와 개성 강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란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새 연재 소설 ‘달라스 블루’에 많은 사랑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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