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저지 성결교회. 19일 서울플라자
연병가수 윤행성. 오금세씨 특별초청
제2회 북한 및 연변 보육원 돕기 구정 자선음악회가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7일 오후 7시 뉴저지 성결교회와 19일 오후 7시 플러싱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각각 열립니다.
북방 선교차원에서 지난 10년간 매년 북한 및 연변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해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2회째 맞는 이번 자선 음악회 수익금으로 비타민을 구입,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뜻깊은 자선음악회에는 테너 정권호·임오혁. 소프라노 김수정, 바이얼리니스트 안부림씨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김영미씨의 피아노 반주와 김은영씨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성가와 우리 가곡을 들려줍니다.
뉴욕 한인 동포들과 조선족 동포들의 친교의 밤 행사이기도 한 이번 음악회에는 연변 인기가수 윤행성, 오금세씨가 특별 초청돼 성가 외에도 연변의 인기 가요를 들려줍니다.
우리의 조그만 힘을 모아 북한 및 연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1월17일(토) 오후 7시 뉴저지 성결교회(St. Paul’s Church, 113 Engle Street, Englewood, NJ), 1월19일(월) 오후 7시 플러싱 서울 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오후 6시∼7시 저녁 식사)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공동 주관: 대뉴욕지구 목사회,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특별 후원: 뉴욕한국일보
◈후원: 평통 뉴욕협의회, 뉴욕조선족동포협회, 미디어 코리아 73TV
◈문의: 201-592-6872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718-886-1442 목사회
*폭설시 17일 음악회는 1월26일로, 19일 음악회는 2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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