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시 계획위원회는 브랜디와인사가 제출한 길벗 스트릿과 램슨 애비뉴에 12채의 고급 주택을 짓는 개발수정안을 승인했다. 브랜디와인사는 시의회가 이같은 주택단지 조성안을 승인하면 빠르면 오는 12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전체면적이 2.7에이커인 이곳에 14채의 고급 주택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12채를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회사는 현재 주택단지조성 계획을 반대하고 있는 주민그룹과 시정부를 제소한 상태인데 소송을 취하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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