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레귤러 캐디없이 PGA투어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에 도전한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IMG의 마크 스타인버그는 20일 우즈가 이번 주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에서 벌어지는 디즈니 후나이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 죽마고우인 브라이언 벨을 캐디로 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얼마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100번째 우승을 따냈던 우즈의 전담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는 이 기간동안 개인 비즈니스 일로 모국 뉴질랜드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벨은 1999년 뷰익 인비테이셔널과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즈의 캐디로 우승에 일조를 한 경험이 있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컷을 통과할 경우 113연속 컷 통과로 바이런 넬슨이 1940년대에 수립한 최다연속 컷 통과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며 이번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할 경우 다음 출전이 예정된 투어 챔피언십에는 컷이 없어 자동으로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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