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가까이 꿈쩍도 하지 않던 OC의 사무실 공실률이 마침내 내림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사무실 공실률의 하락은 사업체들의 고용규모 확대를 의미하는 것이라 향후 OC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남가주의 사무실 임대 현황을 조사하고 있는 커시만 & 웨이크필드(CW)사에 따르면 지난 2002년 3월 이후 18%를 유지하고 있던 OC의 사무실 공실률은 3 ·4분기에 들어 17.2%로 떨어졌다.
CW사는 최근 들어 사업체들이 고용을 늘리면서 사무실 공간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OC경제가 회복기미를 보이는 좋은 징조라고 밝혔다. 한편 3·4분기 산업용 건물 공실률은 6.6%로 전분기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이는 1년 전과 비교, 1.1% 떨어진 수치인데 CW사는 변호사 사무실, 모기지 융자회사, 회계사무실 등 OC로 이전하거나 확장하는 사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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