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스리스크(연해주)에 거주하는 고려인 3세들로 구성된 ‘아리랑예술단’(단장 강데레사 수녀)의 공연이 지난 21일 SD 한인천주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2~18세로 구성된 단원들은 이날 첫 순서로 마술을 가미한 러시아 전통무용으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한 뒤 잘 훈련된 기교로 한국 음악과 무용을 1시간30분 동안 펼쳐 400여 관객을 매료시켜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95년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펴고 있는 가톨릭 작은 형제회에 의해 창단된 이 예술단은 북한인 강사(조영희)의 지도로 성장, 지난해 러시아 청소년 예술제와 평양 축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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