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LA 다저스가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연패 뒤 1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유지했다.
다저스는 21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2-5로 뒤지던 4회말 로빈 벤추라, 에이드리언 벨트레, 제로미 버니츠가 3연속 솔로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든 뒤 7회 데이브 로버츠의 3루타로 결승점을 뽑고 8회 1점을 보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82승72패)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플로리다 말린스(85승70패)와의 격차를 2게임반차로 좁혔다. 다저스는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원정 4연전에 이어 자이언츠와의 원정 4연전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다저스는 21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2-5로 뒤지던 4회말 로빈 벤추라, 에이드리언 벨트레, 제로미 버니츠가 3연속 솔로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든 뒤 7회 데이브 로버츠의 3루타로 결승점을 뽑고 8회 1점을 보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82승72패)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플로리다 말린스(85승70패)와의 격차를 2게임반차로 좁혔다. 다저스는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원정 4연전에 이어 자이언츠와의 원정 4연전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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