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여 일도태권도협회(회장 강창진)가 주최한 ‘어바인 시장배 쟁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9월 13일 아침 8시부터 어바인의 콘코디아 유니버시티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남가주내 25개 태권도장에서 32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는 한국에서 전 대한태권도협회장 노병직씨(84)가 참가, 자리를 빛냈으며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4, 5, 6단의 승단심사도 겸했다.
이날 대회 수익금 1,000달러를 어바인시에 기부한 주최측은 이 대회를 해마다 열기로 하고 내년부터 규모를 더욱 키우겠다고 밝혔다.
남가주내 25개 태권도장에서 32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는 한국에서 전 대한태권도협회장 노병직씨(84)가 참가, 자리를 빛냈으며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4, 5, 6단의 승단심사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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