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5만명이 넘는 미전국 대도시별 비교시 가구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샌타애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샌타애나의 인구는 33만7,977명으로 40년만에 3배로 급증, 가구당 인구가 4.6명을 기록하면서 주거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샌타애나의 스퀘어마일당 인구밀도는 4,480명에서 1만2,425명으로 급증했다. 샌타애나의 가구당 인구는 2.8명인 LA, 2.6명인 뉴욕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샌타애나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함을 보여주고 있다. 샌타애나시 관계자들은 주민들 가운데 외국 출생자 비율이 도시별 비교시 두번째로 높으며 이들 대다수가 매우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삶의 조건에 대한 불평을 입 밖으로 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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