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범죄퇴치
어바인 경찰국이 시 전체를 3개 순찰지역으로 분할해 책임자인 커맨더와 순찰요원들을 장기간 배치, 그 지역과 주민과 친숙해지도록 하는 ‘지역 치안제’ (geo-policing)를 실행중이다.
1940년대의 ‘순찰구역’ 개념을 도입한 이 새 시스템은 주민과 경찰이 함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으로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3개 순찰구역은 다음과 같다.
▲유니버시티 지역: 405번 프리웨이 남부로 책임자는 제프 노블 (949)724-7059
▲크로스로드(Crossroads) 지역: 북쪽 5번 프리웨이, 남쪽 405번 프리웨이, 서쪽 잼보리, 동쪽 제프리 로드로 둘러싸인 곳으로 책임자는 데이브 프리드랜드 (949)724-7156
▲포톨라(Portola) 지역: 5번 프리웨이 북쪽에서 북쪽과 서쪽 시경계선까지, 제프리 북쪽과 405번 프리웨이 북쪽에서 북쪽과 동쪽 시 경계까지로 책임자는 제프 커모드 (949)724-7296이다.
지역 치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업소는 그 지역 책임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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