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콜번 스쿨
아메리칸 유스 심퍼니와 협연

피아니스트 이영미씨의 문하생들이 29일 오후 7시30분 콜번 스쿨에서 ‘아메리칸 유스 심퍼니’(지휘 알렉산더 트레거)와 함께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에 공연하는 문하생들은 정재홍, 그레이스 박, 조나단 리, 에스더 여, 문성진, 미셀 이양 등으로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1번 1악장과 3악장, 모차르트 콘체르토 21번 K 4, 6, 7에 1악장, 그레이그 피아노 콘체르토 A마이너 3악장, 라크마니노프 콘체르토 2번 1악장, 프로코피에프 콘체르토 3번 2~3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하생들과 함께 공연을 갖는 ‘아메리칸 유스 심퍼니’(AYS)는 38년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로 지휘자인 알렉선더 트레거는 LA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영미씨는 인디애나 대학교와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 왔다.
(818)957-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