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인 임환초 선교사
몽고 선교후 OC귀환
무용인에서 선교사로 변신, 지난해 7월 몽고로 떠났던 임환초(왼쪽)씨가 최근 오렌지카운티로 귀환했다.
몽고의 ‘우리딘 게게’(영광)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 훈련, 미션 코리안 스쿨 무용강사, 신학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임 선교사는 “육체적으로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기쁨이 넘쳤다”며 “몽고 현지에 의료인과 영어교사가 절실한 상태로 한인 자원봉사가 많이 나타났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몽고를 종종 방문할 예정인 임 선교사는 8월에 중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알레그롸 뮤직 스튜디오’
14일 첫 정기연주회
풀러튼 소재 ‘알레그로 뮤직 스튜디오’(원장 장은혜)는 14일 오후 5시 놀웍 소재 신일장로교회(11345 Rosecrans Ave.)에서 첫번째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이곳에서 음악을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23명의 학생들이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 클라리넷, 플롯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장 원장은 “연주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운 노력의 결실”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기대했다. 입장료는 무료. 학원은 오는 10월 두번째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연락처 (714)870-7011 혹은 (714)390-9542
‘브라잇트리 일일학습지’
한인 학부모들 호평
한인 학부모들은 유치원에서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수학 복습 및 예습지 브라잇트리 일일 학습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세리토스 소재 브라잇트리의 다이앤 박씨는 “학습지는 미국의 현직 교사들이 엄선, 출제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학생들에게 매일 매일 공부하는 습관과 책임을 길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습지는 주 5일 우편으로 배달되는데 영어 혹은 수학의 한달 교재비는 각각 40달러이며 두 과목을 동시에 신청할 경우는 70달러이고 3개월, 6개월, 1년 등 장기 신청시 더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락처 (562)483-7008
‘파이오니아 여행사’
항공권 최저가격 보장
아테시아 소재 파이오니아 여행사는 전세계 항공사 비행기표 대리점으로 고객들에게 최저 가격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서울-LA왕복 비행기표는 물론 미국내선, 유럽행 비행기표 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여권갱신, 비자업무, 대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이 여행사의 크리스티 배씨는 “고객들이 연락을 주면 자신 있게 싼 요금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여행사의 주소는 18809 S. Pioneer Bl.이며 연락처는 (562)403-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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