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 스토리를 영어로 쓴 시나리오인 ‘연꽃 아가씨’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 올해 8월 ‘더 메트’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은 연극인 조태연(LA 통합교육구 카운슬러)씨는 한인 2세와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심청전 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이 연출과 제작을 맡는다. 이 연극의 출연진은 심청과 심봉사역을 제외한 다른 배역은 모두 미국인들인데, 조씨는 현재 심청과 심봉사역을 맡을 한인 연극인을 찾고 있다. 조씨는 “심청은 어려 보이고 심봉사는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경험이 많은 연극인이 좋다”며 “한인 연극인들이 오디션에 많이 응모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323)465-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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