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지휘자가 최근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특별 출연한 합창단의 지휘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USC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박세연씨는 지난 2월21, 22, 23일 3일 동안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열렸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특별 출연한 ‘USC 셔톤 오리아나 콰이어’ 합창단을 지휘했다. 이 합창단은 USC 음대에 재학중인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 합창단으로 영국의 작곡가인 구스타프 호이스트의 곡인 ‘행성’(The Planets)의 마지막 장에 나오는 여성 합창을 맡아서 공연했다.
현재 USC 음대를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니고 있는 박씨는 올해부터 이 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다. 이 합창단이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공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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