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과 판례를 잘 알아두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2002년에 새로 마련된 판례21/5를 살펴보자. 규칙에 따르면 볼을 닦도록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볼을 들어올린 골퍼에 관한 규정이다. 그는 볼에 진흙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볼을 들어올리지 않고 그대로 스크로크 한다면, 클럽페이스가 볼의 진흙이 묻어 있는 지점을 맞추게 되는 상황이다.
그는 진흙이 묻은 지점이 반대방향으로 가도록 볼의 방향을 바꾸어 놓음으로써, 페이스가 진흙에 닿지 않도록 했다. 이 골퍼는 규칙을 어긴 것일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틀린 대답이다. 볼이 들어올려진 원래의 지점에 그대로 놓이는 한 진흙이 클럽페이스와 관련하여 어느 위치에 놓이는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경우에느 주의할 점은 진흙이 티 역활을 하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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