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ㆍ11 테러로 사라진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들어설 새 건물의 설계안이 최종 확정됐다.
AP 통신은 그 동안 경합한 2개 후보안 가운데 독일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보도했다. 리베스킨트의 설계는 첨탑을 포함해 높이 541㎙짜리 세계 최고의 주 건물과 기하학적 구조를 갖춘 주변 건물들로 돼 있다. 테러로 생긴 거대한 구덩이는 일부 기념물로 보존하게 된다.
WTC 재건축 방안 선정위원회는 막판까지 당선작과 격자 무늬 쌍둥이 타워를 제안한 건축가 그룹 ‘싱크(THINK)’의 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가 지지한 리베스킨트의 안이 최종 낙점을 받았다.
설계안은 건축 과정에서 세부적인 수정을 거칠 수 있다. 리베스킨트는 건설비를 3억3,000만 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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