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배심원은 20일 20년간 직업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아온 40대 남성에게 중범 6개항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더글러스 리 호퍼(43)는 110년에서 종신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 부동산 에이전트였던 이 사건의 피해자(42)는 2000년 4월 부동산 사무실에서 호퍼에게 목을 졸리는 등 구타를 당한 후 강간을 당했으며 이 후유증으로 거의 2년간 일을 중단했다. 피해자는 교도소에 있거나 정신병원에 있어야 할 범인이 이렇게 나와 자신을 겁탈했다며 법의 허점을 원망했다. 범인은 범행 당시 오후 5시께 가석방 관리국이 채워 놓은 감시장치를 차고 있어 밤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이를 감시해야 할 가석방 요원의 관리 소홀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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