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파룬공 창시자 리 홍지(52)가 지난 15일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은밀히 집회를 주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주최측은 수련생 1,500명이 참석한 행사이름을 ‘치안군 중국 의학’이라고 내세웠으며 수련생들 대부분이 리 홍지가 참석한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극비리에 행사를 준비했다. 파룬공은 리 홍지가 1992년 중국에서 도교와 불교를 중국 전통 기공수련에 접목하여 창시한 것으로 정신과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다. 한때 중국에서 이를 따르는 신봉자들이 6,000만에 달해, 중국정부는 1999년 파룬공을 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는 불법 사교로 규정하고 리 홍지를 수배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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