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두 핵심기관인 검찰과 셰리프국이 예산난으로 인해 빈자리로 남아있는 자리를 채우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더 감원해야 할 형편에 놓여있다.
셰리프국 관리들은 최근 수퍼바이저 위원회 모임에 참석, 현재 전체 직원의 6% 이상에 해당하는 155명의 직원의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며 이중 절반 이상이 정식 셰리프 요원으로 채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예산난으로 이들의 자리를 충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7.5%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토니 러카우카스 검사장은 검사 13명과 수사관 15명이 줄어든 상태며 검찰 예산 6,300만달러 가운데 1,060만달러가 부족한 상태라고 밝히고 카운티 정부가 이를 채워줄 것을 요청했다. 검사장은 또 예산이 앞으로 더 감축되면 부득이 사건 기소율이 감소될 것이라고 수퍼바이저 위원들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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