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시민권자협회
한인 정계진출·시민권취득 적극 지원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은 미주 한인사회의 염원에 가깝다. 한인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전달해 줄 정치인 배출은 한인사회의 지상명제다. 그렇기 때문에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가 OC 한인사회에서 차지할 비중이 앞으로 더욱 커질 수밖에 없으며, 협회는 올해 ‘존재의 이유’를 부각시키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을 것을 천명했다.
“한인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적극 나설 정치에 관심 있는 한인 1.5세 및 2세들의 미정계 진출과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는 기본적인 업무를 충실히 돌볼 것”이라는 오구 회장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의 첫걸음은 한인들의 참정권 행사 제고이므로 협회는 소임에 충실, 더욱 많은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해 시민권 신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 한인사회에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권자협회는 지난 96년 9월 영주권자들에게 웰페어를 지급치 않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법규가 시행된 것과 발맞추어 혜택을 박탈당하게 될 영주권 소유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15명으로 시작된 협회는 현재 33명의 이사를 확보하고 있고 이곳을 통해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은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7일 열린 협회 신년 하례식에서 한 이사는 “미국은 한인들이 자손들이 영원히 거주하게 될 땅이므로 한인들은 이곳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 발언의 깊은 뜻을 실현하기 위한 협회의 실천이 주목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