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학 지면 확대로
문인들 창작터전 마련”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송상옥)는 ‘계간 미주문학’의 정착을 새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한국문인협회는 작년에 이 문예지를 계간화시킴에 따라서 한해 한번 발행을 4번으로 늘렸다.
한국문인협회는 ‘미주문학’의 작품 발표 지면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서 새해부터는 미주 한인 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 ‘미주문학’의 계간화가 한인문인들의 창작열을 북돋워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인협회의 송상옥 회장은 “발표할 수 있는 지면의 대폭 늘었다는 것은 곧 미주 한인 문학계에서 앞으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터전이 더욱 단단히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 잡지는 미주지역의 한국문인협회 회원들뿐만아니라 모든 미주 문인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만큼 많이 활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인협회는 새해에는 이미 개설된 협회 웹사이트(www.mijumunhak.com)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 웹사이트에는 미주지역 한인 문인들의 소식과 작품들을 많이 등재해 놓을 계획이다.
송상옥 미주한국문인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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