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A: Who’s treating?
B: I will. I’ll pick up the tab.
S-> A: ¿Quien invita?
(¿뀌엔 인비따?)
B: Yo pago la cuenta.
(요 빠고 라 꾸엔따.)
K-> A: 누가 한 턱 내실 건가요?
B: 제가 한 턱 낼게요.
☞ 한국이든 미국이든 단체로 음식을 먹으러 갈 때 누가 돈을 내느냐가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런 경우에 누가 살 건지를 물어보는 말로 위의 표현을 시용 한다. 한국 사람들은 주로 단체로 식당을 가면 한 개인이 돈을 내지만 미국에서는 회사에서 돈을 지불해주지 않을 경우에 주로 각자(Go Dutch)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treat: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다루다, 대우하다, 대접하다. 치료하다”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관용적으로 사용될 때는 “∼대신 돈을 내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It’s on me.”가 있다.
☞ pick up the tab: treat와 함께 “한 턱 내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관용표현이다.
예> I’m tired of picking up the tab for my friends.(항상 친구들을 위해 돈을 내는데 지쳐 버렸다.)
※ 비슷한 표현들
- Who will pay for dinner?
- Would you treat me out for dinner tonight.?
- Tonight’s dinner is on me?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